지난달 30~31일 광주를 방문한지 이틀만에 다시 나선 호남행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지역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당 선대위 및 비대위 운영 방향과 호남 지지도 회복 방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이와 함께 표창원, 김병관 비대위원을 비롯해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빈 디자이너 등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더민주 영입인사들도 이날 전북대에서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중인 토크콘서트 ‘더불어콘서트-사람의힘!’을 진행한다.
벤처기업가 출신인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은 문화컨텐츠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이들은 또 더불어콘서트에 앞서 풍남문 인근 세월호 농성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대원 기자 / shind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