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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S7, ‘뒤태’ 사진 유출…"바뀐 곳은 어디?"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삼성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뒷면으로 추정되는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1일(현지시간)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에반 블레스(Evan Blass)는 자신의 트위터(@evleaks)를 통해 ‘Part two’라는 글과 함께 갤럭시S7 시리즈 단말기의 뒷면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에반 블레스는 갤럭시 S7 시리즈의 전면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호기심을 샀다. 같은 날, 갤럭시 S7 언팩행사를 알리는 티저 동영상의 이미지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외형상으론 뒷면 역시 전작인 갤럭시 S6 시리즈와 디자인 면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보인다. 다만, 갤럭시 S7는 5.1인치 크기를 유지한 반면, 갤럭시 S7 엣지는 5.5인치로 화면을 키웠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개막 전날인 이달 21일,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S7은 5.1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20 또는 엑시노스8890 프로세서, 4GB 램과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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