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선물ㆍ옵션 수수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USD 결제 선물 및 옵션 상품(Micro상품 제외) 거래에 적용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선물ㆍ옵션 신규 및 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 내 신청 시 익일로부터 3개월간 거래수수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 최광순 본부장은 “선물 옵션 거래 시 효율적인 증거금 관리가 가능하도록 관리해주는 스팬(SPAN)마진 시스템을 당사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면서“해외선물ㆍ옵션에 평소 관심이 있던 투자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선물/옵션 신규 계좌 개설은 국민, 우리, 하나, 신한, 동부저축, 대구은행 전 지점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www.ebestsec.co.kr)와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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