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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피부과, 입학시즌, 기미와 주름이 신경 쓰이는 학부모들의 피부관리는?

- '자녀에겐 젊은 엄마, 본인에겐 동안 외모' 부산 스타미 피부과 손효성 원장이 추천하는 기미·주름 제거 방법

맞벌이 부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어머니와 아버지' 또는 '학부모'들에게는 일과 자녀양육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어느덧 겨울방학도 종반에 접어들고 있다. 방학시즌에는 자녀를 위해 더 많은 끼니를 챙겨주거나 집에서 심심해하는 자녀들과 더 많이 놀아주는 등 평소보다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겨울방학이 끝난다 하더라도 입학시즌 또한 마찬가지다. 새로운 적응과 준비가 필요한 자녀를 위해 뒷바라지할 것들이 많다. 그 중 학부모 모임은 가장 많이 신경 쓰이는 일 중 하나다. 대개 학부모 모임은 여성이 많은 데다 만남이 잦아 꾸미지 않으면 자칫 소외되거나 초라하게 느낄 수 있다.

△부산 스타미 피부과 손효성 원장

 
부산 스타미 피부과 (연산동 소재) 손효성 원장은 "이러한 다소 민망한 상황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녀와 함께 평소 시간을 내 피부과를 방문,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30~40대 학부모들이 겪는 대표적인 피부질환과 치료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얼굴에 있다고 모두 다 기미? 잡티?


30대 이후에 얼굴에 갈색 내지 검은 반점이 생기면 일반인들은 기미라고 단정한다. 사실 얼굴에 생기는 색소질환은 기미 말고도 점, 주근깨, 잡티, 검버섯, 양측성 오타양모반 등 매우 다양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는 2~3개 색소질환이 동시에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또한 색소질환의 경우는 그대로 두게 되면 수가 증가하고, 넓게 퍼지며, 색소가 진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필수다.

손원장은 "색소침착은 멜라닌 세포증가나 색소의 증가가 대표적인 원인이며 피부노화, 자외선, 호르몬의 변화, 유전적 요인 등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색소침착 질환은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덧붙였다.

기미 치료와 잡티 제거는 총 3단계의 복합시술인 스타미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대개 병변에 따라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치료하거나 매주 10회 정도 치료를 시행한다. 1단계에서 엘립스 레이저로 검버섯, 점, 일광흑자 등 진한 색소병변을 제거하고, 2단계에서는 메드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해 연한 잡티, 과색소침착, 기미 등을 치료하며, 마지막 3단계에서는 시너지 멀티플렉스 레이저를 통해 검붉은자국, 연한 기미, 난치성 잡티를 잡아준다. 무엇보다 치료기간 중 일상생활에서는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나 피부자극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칙칙한 피부와 함께 고민되는 주름! 피부처짐과 탄력저하

2015년 한 화장품 브랜드에서 출간한 피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은 30대와 50대, 이 두 시기에 얼굴 주름을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피부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눈에 띄는 징후가 나타난다.

그 중에서 주름은 가장 대표적인 노화 징후라고 할 수 있다. 여성들은 보통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까지 평소 피부관리에 소홀하다가 나이가 들어 갑자기 주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다. 주름제거 비용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것도 이 시기이다.

주름은 기본적으로 연령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 시행한다. 30대의 경우에는 울트라스킨Ⅱ,  트리스타 실 리프팅과 써마지 CPT, 인피니 등 콜라겐 촉진을 활성화하는 시술을 한다. 40대 또한 마찬가지로 콜라겐 촉진을 활성화하는 시술을 비롯, 30대에 비해 더 움푹 파여진 주름부위를 메꿔주는 필러 시술을 병행한다.

손원장은 "여성의 피부노화는 30대 초반에 눈에 띄는 징후가 나타나므로, 평소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이나 치료를 통해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노화 예방과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한편, 도움말을 준 부산 스타미 피부과(연산동 소재) 손효성 원장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더월드>, 미국인명연구소 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 국제인명센터 IBC의 <국제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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