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남을 대표하는 산 중 하나인 관악산은 웅장한 산세와 풍광으로 오래전부터 사랑 받아왔다. 이 관악산 자락에 위치하며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관, 생활의 편리함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안양 관양동편마을에 위치한 전원 오피스텔 ‘아우룸팰리스’이다.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서게 될 아우룸팰리스는 총 102가구 전용면적 21.24㎡~64.57㎡로 다양한 가족 형태가 거주할 수 있는 1룸과 1.5룸, 2룸, 3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우룸팰리스의 강점은 첫째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최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수도권의 서울 출퇴근 인구는 114만여 명에 달한다. 주거지역을 선택함에 있어 교통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이 때문이다. 아우룸팰리스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편마을 입구의 관양대로에서 과천, 강남, 서초, 판교, 분당, 수원 등 어느 곳이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노선버스를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외곽 순환도로, 사당~봉담 간 고속화도로 그리고 57번, 47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어디로든지 출·퇴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추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과 월곶~판교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인덕원역 트리플 역세권의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우룸팰리스는 입지여건 또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과천의 신개념 신도시인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직선거리 200m에 위치해 있어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으며, 인접한 평촌 스마트스퀘어가 개발 완료단계에 있어 많은 수요층을 가지고 있다. 아파트 4,000세대와 상가주택 695세대, 단독주택 120세대로 구성된 작은 신도시급의 관양동 동편마을 내에 위치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임민규 대표는 “대단위 주거단지와 밀접해 있다는 점은 인근에 구성된 다양한 생활·교육·문화적 인프라를 영위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실제로 동편단지 내 해오름초등학교가 개교하였고, 3개 중학교와 6개 고등학교, 6개 대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종합운동장, 예술공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인근에 녹지가 다수 조성되어 있고, 뒤편에는 ‘관양동 청동기 유적지’가 있어 친환경적인 조용하고 안전한 주거생활과 함께 아이들의 교육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양의 중견 건설업체인 (주)거성종합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맡아 더욱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아우룸팰리스는 인접한 8,000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첨단산업단지가 유지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완공을 앞두고 있는 평촌 스마트스퀘어의 많은 잠재수요가 예비 되어 있어 앞으로의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각종 편의시설 및 내부시설도 프리미엄급으로 꾸며져 있다. 기계식 주차장이 아닌 자주식 주차장이 설치되어 주차가 용이하고,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돼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전기쿡탑 등의 가전제품과 인터넷, 주차관제시스템, 코멕스 홈오토메이션, 공동현관 보안시스템, 방범용 CCTV, 무인택배박스 등 생활의 편리함을 위한 다양한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아우룸팰리스가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동편마을 최초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먼저 전 세대에 다락 면적을 제공하고 있어 주거생활을 위한 넓은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이 경우 전용률이 기존 45%에서 70%까지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둘째 안목치수가 적용되어 기존 오피스텔보다 계약면적이 4.09㎡~9.69㎡ 증가함으로써 실구매자에게 공간혜택을 최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열병합 발전소 온수시스템을 시공하여 임대수요자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난방비를 절약하고, 에너지 절감의 효과까지도 추구하고 있다. 

임 대표는 “아우룸팰리스의 경우 다양한 세금감면 혜택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적인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저금리 시대에 시중 은행 수익률이 1~2% 대인 것에 비해, 오피스텔 수익률은 최소 6%를 보장하므로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1일부터 분양을 시작해 5월 준공, 6월부터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아우룸팰리스는 이미 과천, 안양, 산본 지역에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안양 동편지역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아우룸팰리스의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