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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설-동아제약‘ 동충일기’] NK세포 활성화로 겨울면역력 UP
한파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와 같은 호흡기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는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면역력 저하는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대상포진, 갑상선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동아제약 ‘동충일기’는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현미동충하초를 원료로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동충하초를 원료로 한 기존 제품들이 진액ㆍ생초ㆍ건초ㆍ분말 형태였던 것과는 달리 동충일기는 알약 형태로 만들어져 먹거나 휴대하기 간편하다. 단백질·탄수화물·비타민·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현미는 식이섬유, 항산화작용에 탁월한 토코트리에놀, 뇌졸중과 치매를 예방하는 오리자놀과 같은 기능성 성분도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미동충하초는 이러한 현미에 인삼, 녹용과 더불어 중국에서 3대 보약 중의 하나로 꼽히는 동충하초의 균주를 접종해 만든 것이다. 현미동충하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


동아제약은 “우리 몸의 NK세포(자연살해세포)는 혈액을 통해 몸 구석구석을 돌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파괴하는데, 환경오염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줄어들기도 한다”며 “동충하초의 성장 도중 생성되는 면역증강물질인 코디세핀의 함량이 높은 현미동충하초는 NK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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