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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호남 시·도지사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 합의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29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제12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장 권영진 대구시장)’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기현 울산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서병수 부산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김일재 전북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 사용후 핵연료 관리부담금 지자체 지원, 지방재정 건전화와 재정 자율성 확보, 지방 공무원 일부직급 상향 조정, 산악관광진흥구역 특별법 제정,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 영.호남 광역도로망 구축 등 7개 과제를 의결하고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협력회의를 마친 영호남 시도지사 등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과 대봉교역간을 시승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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