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청년배당, 산후조리지원, 무상교복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성남에서만 사용가능한, 재래시장, 영세상인들만 취급하는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해 타지에서 쓰거나 음주가무도박등에 쓸수 없게 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상인들과 시민들은 ‘신의 한수’라고 칭찬이 자자한데, 오로지 국민복지 막겠다는 대통령님 말만 따라 무조건 반대하시나요?”고 강조했다.
그는 “일베에서 만든 조작자료 그대로 믿고, 실제 있지도 않은 ‘깡’‘깡’ 거리시며 성남시 복지정책 방해하는 거 그만해 주세요.복지는 공짜가 아닌 세금 내는 국민의 권리이고, 복지국가인 대한민국 헌법상 ‘국민복지 증진’은 국가의 의무랍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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