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출시된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은 바삭한 오!감자에 토마토케찹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졌다.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감자튀김을 먹을 때 소스로 토마토케찹을 많이 찾는 데서 착안, 감자 스낵에 최적화된 토마토케찹맛 시즈닝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을 먹는 재미도 더했다. 오리온은 네이버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정, 백인호, 홍설 등 인기 등장인물 캐릭터를 30종의 ‘심쿵스티커’로 만들어 제품과 함께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을 출시했다”며 “2016년 국내 스낵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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