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연휴 바로 전 날인 다음달 5일까지 매일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G마켓의 ‘프리미엄쇼핑 설 선물대전’ 코너에서는 백화점 5개사(롯데, 신세계, 현대, AK, 갤러리아)의 전용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 증정한다. 각 백화점별로 3000원부터 7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닷컴 등 온라인몰 6개사의 할인쿠폰도 일별로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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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올킬 슈퍼위크’ 코너에서 프리미엄 갈비세트, LG생활용품 세트, 홍삼세트 등 대표적인 설 선물을 특가에 판매한다. 향후 2주간의 ‘올킬 슈퍼위크’ 계획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상품이 매진되면 대체상품이 나올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은 ‘스마트 배송관’을 통해 설 선물세트와 소량 포장 상품들도 준비했다. 스마트 배송관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판매자가 달라도 묶음 배송을 받을 수 있어 배송비가 절약되고 편리하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에서는 신선식품 소량 주문이 가능하고, 오후 4시 이전까지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당일에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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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관계자는 “마트나 백화점 못잖게 취급 상품 종류와 브랜드가 다양해지면서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명절 상품을 사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G마켓과 옥션은 다양한 가격대별 상품과 할인 쿠폰, 편리한 배송 서비스 등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들을 마련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