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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의 情-롯데주류] 72년 전통 ‘백화수복’ 국가대표 청주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2016년 설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2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나라 대표 청주이다.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려 국내 청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청주이다. 


쌀의 외피를 30% 깎아내 정성껏 빚어 만든 ‘백화수복’은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설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남은 청주를 요리와 미용 등에도 사용 가능해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2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청주다”며 “가격도 5000원 대에서 1만원 대까지 다양하고 경제적인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은 술이다”고 말했다.

명절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 제품으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이 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하여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깍아내는 작업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그만이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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