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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조사] 한국타이어, CSR 통합체계로 위기관리
한국타이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CSR을 기업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일상 업무에서 지속가능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CEO 주관의 CSR 전략위원회와 9개 CSR 소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와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는 2015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부분에 3년 연속 편입되며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 내 600개 평가대상 기업 중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임을 증명했다.

대내외 환경변화로 위험요소가 다양해지고 영향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위기 관리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기관리본부와 비상대응조직, 리스크별 관리주체로 이뤄진 위기관리조직은 평상 시와 비상 시, 위기상황에 따라 책임과 역할을 구분해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평상 시에는 리스크 관리주체와 비상대응조직이 리스크를 모니터링 및 관리하며, 위기상황 시에는 콘트롤타워인 위기관리본부와 핫라인으로 연결된 비상대응조직이 긴밀히 소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활동을 펼치도록 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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