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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대구 북구을 출마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두우(57·사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4·13 총선에 대구 북구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선다.

김 전 홍보수석은 28일 오후2시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

그는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정권과 현재 정권의 화합과 통합을 통해 미래의 대구, 대한민국을 만드는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25년간의 언론인 생활을 통해 얻은 건전한 비판의식과 균형감각, 4년여의 청와대 근무를 통한 국정경험을 대구 지역 발전은 물론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쏟아 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경북고와 서울대를 나와 중앙일보 정치부장, 수석 논설위원, 청와대 정무비서관,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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