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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G+스타존 시즌5’ 29일 개막 행사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9일 오후 3시 압구정로데오역에 설치된 G+스타존에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 ‘G+스타존 시즌5’ 개막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G+스타존’은 스타와 함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외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상설 기부 공간이다. 그동안 카라, 박재범 등 한류 스타들과 기부를 함께해 12억여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G+스타존 시즌5’에는 신화 김동완, SS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기부천사로 참여해 기부금 모금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팬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시즌5에 참여하는 스타들은 공연마다 G+스타존 홍보활동을 펼치고 MD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게 된다.

김구연 복지정책과 과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G+스타존 시즌5’는 새로운 스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의미 있는 기부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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