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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LG아트센터 ‘GREAT 아트 컬렉션 2016’...명품 공연 8편 선보인다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 신한카드가 올해 또 한번의 ‘명품 공연 초대장’을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그레이트(GREAT) 아트 컬렉션 2016’의 라인업을 28일 공개했다.

‘GREAT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문화 공연 가운데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한카드의 공연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2015년 처음 진행된 후 높은 호응 속에 올해도 연극,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참신하고 개성 강한 작품을 엄선했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은 오는 3월 22~23일 공연되는 필립 글래스의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를 시작으로 연극과 무용 4편, 뮤지컬 1편, 클래식 3편 등 총 8편의 작품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미녀와 야수에 이어 △영국 니하이 씨어터 뮤지컬 ‘데드 독’(4월 21일~24일) △독일 샤우뷔네 극단&토마스 오스터마이어 연출의 헨리 입센 ‘민중의 적’(5월 26일~28일) △알렉상드르 타로 ‘골드베르크 변주곡’(6월 8일)이 공연된다.

하반기에는 △타이거 릴리스&덴마크 리퍼블리크 씨어터 음악극 ‘햄릿’(10월 12일~14일) △장우재 연출의 ‘불역쾌재’(10월 26일~11월 6일) △필립 드쿠플레의 프렌치 카바레 ‘콘택트’(11월 11일~13일)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창작의 세계’(11월 20일)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www.lgart.com)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1월 26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조기예매 기간 동안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공연별 선착순 200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그레이트 아트 컬렉션은 새로운 컨텐츠에 목마른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공연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라며 “올해에도 세계 문화예술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훌륭한 작품들로 구성한 만큼 다양한 공연 문화에 목마른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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