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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알로코리아, 초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3종 내놔
[헤럴드경제]보조배터리 전문기업 알로코리아(대표 박시범)는 초고속 충전 2016년형 보조배터리 3종<사진>을 2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5가지 기능이 복합된 ‘알로 007’ 레이저 보조배터리 2종과 초고속충전이 가능한 ‘뉴 알로 1000i’(대용량 16750mAh) 모델 1종이다.

알로 007 레이저 보조배터리는 리튬폴리머 전지를 탑재한 2700mAh 모델과 5400mAh 2가지. 충전케이블과 레이저포인터 기능이 내장됐으며 목걸이 형태로 휴대가 간편한 다목적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존 카드형 보조배터리와는 달리 1.6A의 고출력 전류와 1.5A의 높은 입력전류는 배터리의 충전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해 스마트폰을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로 007 2700mAh 보조배터리는 카드형태의 초박형으로 명함지갑의 102x62x8mm의 크기에 63g의 가벼운 무게로 목걸이 형태로 목에 걸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에 투명한 카드홀더를 커버 형태로 부착할 수 있어 아이디카드나 교통카드 등을 휴대할 수 있다고 알로코리아는 설명했다.



또한 아이폰용 충전젠더 또는 USB형 C젠더를 본체에 내장할 수 있어 다양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내장된 레이저포인터는 별도의 건전지 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알로 007 5400mAh의 제품은 104x63x14mm의 크기에 125g. 스마트폰을 1~2 차례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의 리튬폴리머 전지가 탑재됐다.

이밖에 뉴 알로 1000i 보조배터리는 123x76x22mm의 남성 반지갑 크기에 292g의 무게로 16750mAh의 대용량 리튬이온전지를 내장한 동급 용량 대비 최경량의 보조배터리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출장, 캠핑, 여행 등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가톤급 용량으로 스마트폰을 7~8회 충전이 가능하다고 알로코리아는 주장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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