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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청소년 겨울방학 영어캠프 성료

구리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5박 6일간의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구리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글로벌 문화체험과 이해를 통해 미래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배양하게 하고자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Junior Universit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적성검사와 다양한 전공체험수업, 흥미에 따른 클럽수업 등을 통해 영어 학습 뿐 만 아니라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합숙생활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한 의미를 느끼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영어마을 선생님들과 놀이공원을 가고 클럽수업을 발표, 전시 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를 활용하고 흥미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구리시는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영어캠프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의 많은 초등학생들이 영어권 나라의 기초적인 문화 이해와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는 일반가정 학생들과 사회적 배려계층가정의 학생들이 5박6일간 동고동락하여 더욱 뜻 깊은 캠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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