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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새 단장 영동전통시장 준공식
서울 영동전통시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설 명절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7일 영동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1973년에 문을 연 영동전통시장은 유통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고객과 매출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어오다가 지난해 중소기업청 지원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시장으로 선정됐다.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하던 불법 영업시설물을 철거하고 130개 점포에 캐노피 등을 설치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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