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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둘째 낳으면 양육비 50만원 지원

앞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에서 둘째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 50만원,
셋째는 100만원을 받게 됐다. 넷째 이상 낳으면 300만원을 받는다.

중구는 올해부터 주민이 둘째아를 낳을 경우 출산양육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 자치구 중 중구를 포함해 7개 구에서 최고금액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양육지원금 신청은 1월1일 이후 태어난 아이의 출생신고 후 6개월 이내에 거주지 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생아 출생일 현재 12개월 이상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실제 거주중인 신생아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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