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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후 中 팬들, 통 큰 복귀선물…지하철-버스 옥외광고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박시후의 중국 팬들이 그의 드라마 복귀를 축하하는 대형 옥외광고를 선물했다.

홍보사 3HW는 “박시후의 중국 팬들은 케이블 채널 지난 23일 OCN ‘동네의 영웅’ 첫 방송에 맞춰 박시후의 사진을 내건 ‘동네의 영웅’ 광고를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에 게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광고는 서울 시내 곳곳의 지하철과 버스에 한 달간 실릴 예정이다. 

[사진제공=후팩토리]

뿐아니라 박시후의 중국 팬들은 ‘동네의 영웅’ 촬영장에 손수 포장한 중국 전통과자와 전통주 등 중국을 대표하는 각종 물건들을 배달하며 박시후를 응원했다.

소속사 ‘후팩토리’ 측은 “언제나 변함없이 다방면으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박시후 역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동네의 영웅’에서 선보일 박시후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박시후는 3년 만의 복귀작인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서 백시윤 역을 통해 민첩한 액션과 함께 의뭉스런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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