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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B 외식 전문기업 (주)트리플에이 컴퍼니, 베트남 노상식당 론칭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레스토랑 기획과 메뉴개발 능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F&B(외식)기업 (주)트리플에이 컴퍼니(대표 이상민)가 저렴한 비용으로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베트남 노상식당’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노상식당’은 노상(늘상) 방문하는 노상(노천)식 식당이라는 브랜드 네임 그대로 저렴한 비용과 대중적인 맛을 지향하고 있다. (주)트리플에이 컴퍼니 이상민 대표는 “‘베트남 노상식당’은 우수한 인재들이 만들어낸 겸손한 대중형 브랜드다. 모든 브랜드들이 자칭하는 최고, 일류가 아닌 가장 대중적인 일상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소자본 창업자와 주머니가 가벼운 고객들을 위해 대중적이고 부담 없는 브랜드를 만들었지만 F&B 전문 기획자와 조선호텔, 신라호텔, 미국 하얏트 출신의 셰프등 프로 셰프들로 구성된 본사의 화려한 F&B, R&D팀이 총동원 되었다. 2년간의 개발기간이 소요되었으며 해외벤치마킹 및 교육도 대표 본인이 직접 실시하였다”라고 전한다.

‘베트남 노상식당’의 특별함은 ‘베트남 레스토랑은 쌀국수 전문점’이라는 공식에서 탈피하였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외식 시장에서 베트남 음식 전문점은 쌀국수라는 메인 컨텐츠를 가지고 고가형태와 저가형태로 구분되는 경향이 강한데 ‘베트남 노상식당’은 베트남 노천식 쌀국수 외에도 현지에서 가장 대중적인 메뉴인 베트남 BBQ 라이스(껌승)를 메인 식사메뉴로 개발하였다 또한 주간은 저렴한 식당, 야간엔 베트남식 포장마차라는 이중 영업이 가능한 컨셉을 통해 경영 수익의 최대화를 추구한다.

본사 F&B팀장인 황학상 과장은 “베트남 노상식당은 철저하게 고객과 운영자의 입장에서 메뉴가 개발되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우고 만들 수 있어 경력있는 주방장이 필요가 없으며 인건비를 최대한 절감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정을 만들어 냈다. 식사메뉴는 주문 이후 5분내, 안주메뉴는 주문 이후 5분~10분내 제공할 수 있어 빠른 회전율과 스피드를 요구하는 점주와 고객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이고 저렴한 가격에 빠른 제공을 강조하지만 본사의 프로 셰프들이 자존심을 걸고 개발한 만큼 메뉴의 수준은 셰프 또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전문 매장에 비하여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베트남 노상식당’은 해외문화에 대한 관심과 경험도가 높은 20대~40대의 고객을 메인 타겟으로 하며 꾸준한 시장분석과 수많은 시연을 통해 브랜드를 완성시켰다. 기획개발팀 김철희 대리는 “한국의 음주문화는 장소를 이동하면서 즐기는 소위 1차, 2차 문화가 강한데 요즘엔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많은 양의 메뉴를 다 같이 먹기 보다는 다양한 메뉴를 나눠먹는것을 즐기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외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해외 경험이 늘고 있는 만큼 리얼한 맛과 감성을 적절하게 정제하여 대중적으로 녹여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베트남 노상식당’은 아날로그의 감성을 지향하지만 전문적인 분석과 개발을 통해 이 모든 것들을 명확히 구현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 노상식당’은 오는 2월 전주 신시가지점, 3월 서울 연남점이 오픈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 노상식당의 본사인 (주)트리플에이컴퍼니 02.552.3791에서 문의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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