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합리적 가격만족으로 소비자 이끈 스키니온 선인장 수딩크림, 연일 글로벌 완판신화
겨울철이 되면 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찬 바람에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데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수록 피부자극도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 상태로 피부를 방치하면 피부탄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화장을 해도 색조가 잘 받지 않고 떠 보이기 때문에 낭패를 보곤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수딩젤 등 제품을 통해 겨울철 보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딩젤에 수분크림 효과를 더한 수딩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다수가 알로에를 성분으로 한 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올해는 알로에보다 비타민C가 5배 많은 선인장 제품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형성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선인장을 주성분으로 한 대표 제품인 ‘스키니온 선인장 수딩크림’이 색조 화장 전 기초 스킨케어 필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수딩크림이 알로에를 주성분으로 삼았다면, 스키니온 선인장 수딩크림은 멕시코 노팔선인장으로 만들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멕시코 노팔선인장은 멕시코반 건조사막지대(UN지정세계청적지역)의 식용 선인장으로, 큰 일교차를 극복하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다. 56도가 넘는 뜨거운 사막에서도 99%이상 수분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멕시코 인디오들은 멕시코 노팔선인장을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부른다.
노팔선인장의 점질물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노팔선인장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은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노화 억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피부를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촉촉함을 부여하며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알로에 베라가 수딩젤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상처 치료 효과가 있는 만노즈(mannose) 라는 성분 때문이다. 그런데 노팔선인장에는 이 만노즈가 33%나 더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트러블 진정에 알로에 베라보다 노팔선인장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또한 노팔 선인장은 비타민C를 알로에보다 5배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세포 내의 물 수송 단백질인 아쿠아포린을 활성화 시켜 피부 수분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알로에에 비해 더 큰 노화방지와 피부집중보습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키니온은 멕시코 현지 농장과 노팔 선인장 원료 독점계약을 체결하여 미국의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공신력있는 임상기관인 ‘대한피부과학연구소’로부터 선인장 수딩크림에 대한 24시간 보습지속력, 피부자극완화 인증을 받았다.
스키니온 선인장 수딩크림은 따가운 햇살이나 찬 바람에 자극받은 피부에 신속하게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하며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끈적임 없는 촉촉함으로 수분감 넘치는 탱탱한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화장하기 전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스키니온 선인장 수딩크림을 바르면 화장이 잘 먹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수분, 보습, 진정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수딩크림은 기존 수딩젤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16년, 나에게 맞는 수딩크림을 찾아 아름다움을 되찾아 보는 것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