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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푸드] 카페인 함유된 ‘그래놀라 바’ 미 북미 대학교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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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커피 반 잔의 카페인 양이 들어간 그래놀라 바를 제조하는 캐나다 제조업체 어웨이크(Awake)가 미국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어웨이크는 3년 전 캐나다에서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그래놀라 바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미국에는 최근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비자는 쓴 커피 한잔보다 달콤하고 영양만점인 다이어트 바를 아침 대용으로 섭취 할 수 있어 어웨이크 그래놀라 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어웨이크 그래놀라 홈페이지]

어웨이크 창립자 스나르(Schnarr)는 특히 대학 캠퍼스에서 수요가 가장 높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놀라 바가 현재 미국 대학 5000여개에서 최고 인기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어웨이크 에너지 그래놀라 바는 4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다크 초콜릿 피넛 버터, 다크 초콜릿 카라멜, 시나몬 번 그리고 코코넛 아프리콧이다. 그래놀라 바는 5개에 3.99 달러(약 4800원)로 판매 중이고 한 개당 150칼로리 이하다. 인공 조미료는 함유되지 않았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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