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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상의, 청년 취업인턴제 기업설명회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광양과 순천, 여수 중소기업 인력채용담당부서장 및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청년 취업인턴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16년도 청년 취업 인턴제 활용방안에서부터 정부지침, 서식 작성법 등에 이르는 기업담당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주요 실무정보가 제공됐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사업’과 ‘전남형 청년인턴제’에 대한 안내가 이루졌다.

광양상의는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350명(중소기업 140명, 중견기업 105명, 강소기업 105명)을 배정받아 약 20억원 가량의 정부지원금을 광양만권 소재 기업들과 인턴직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의 인턴쉽 과정을 통해 정규직으로의 취업 가능성을 제공하고 고용노동부가 채용기업에 3개월간 월 60만원(강소,중견기업은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취업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정규직 전환 6개월 후 195만원, 정규직 전환 12개월 후 195만원을 각각 청년 고용촉진 사업비로 지원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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