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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수원시장, 1월 25일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한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은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에 필요한 보육료를 약속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22일 “오는 25일 어린이집 누리과정에 필요한 1월분 보육료를 예정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관내 누리과정 운영 어린이집 378개소의 1월분 지원액은 아이행복카드로 결재하는 보육료 27억원과 보육교사 처우개선비·어린이집 운영비 7억8000만원으로 총 34억8000만원이다.

염 시장은 “보육료 지원은 시민의 불안과 혼란을 막는 일이 기초단체장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적 논란과 별개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결정했다”고 했다.

염 시장은 또 “시민이 우선이다. 지금부터라도 정부는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며 “모든 것을 열어 놓고 끝장 토론을 벌여서라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정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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