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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넷째주 2802가구 분양…견본주택 전국 4곳서 ‘활짝’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사업장에서 2802가구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문을 연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민간분양 청약물량은 3개 단지 2503가구며, 민간임대는 1개 단지 299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명시 ‘광명역트리니티타워’ 507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진주시 ‘진주건영아모리움’ 236가구, 강원 원주시 ‘롯데캐슬더퍼스트2차’ 1116가구, 충남 천안시 ‘e편한세상천안부성’ 609가구 등 2295가구를 공급한다. 

[사진=헤럴드경제DB]

▶당첨자 발표=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전용 59㎡A 23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당해지역 1순위에 2245가구가 접수해 97.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

이 밖에 경북 예천군 예천읍 ‘예천이테크코아루’, 충남 천안시 쌍용동 ‘천안쌍용역코오롱하늘채’ 등 총 4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대구 중구 대신동 ‘대구대신e편한세상’ 전용 59㎡A 119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당해지역 1순위에 1만2041가구 접수해 101.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오는 25일 계약을 시작한다.

광주 남구 주월동 ‘봉선로남해오네뜨’, 서울 중구 만리동2가 ‘서울역한라비발디센트럴’ 등 총 9개 단지도 계약을 시작한다.

▶견본주택=대우산업개발이 대구 동구 신암동 181-1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이안동대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전용 59~101㎡로 구성된다. 총 931가구 중 30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9일 문을 연다.

GS건설은 충남 천안시 성성동 성성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천안시티자이’ 모델하우스를 29일 연다. 지하 2층~지상 39층, 12개 동, 전용 59~84㎡, 총 1646가구다.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갖춰져 있다. 견본주택은 29일 오픈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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