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명시 보건소,만성 콩팥병 합병증 검사비 무료 지원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경기 광명시보건소는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해 건강행태 개선 인센티브지원 사업과 만성 콩팥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을 실시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건강행태개선사업은 사전검사(혈압,당화혈색소 등)를 실시, 체중, 혈당, 금연 항목 중 1가지를 선택해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목표 달성 시 온누리 상품권 5만원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016년 3월 31일까지로 선착순 500명이다.

만성 콩팥병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많이 발생되는 합병증으로 발생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다가 늦게 발견돼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검사비(1만원) 지원을 시작하여 1330여명이 검사비 지원 혜택을 받았고, 올해도 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할 경우 광명시 보건소 3층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02-2689-9911)로 문의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