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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아들 시신 훼손 父 살인 혐의 적용… 母 시신 유기ㆍ훼손 추가
90㎏ 아버지, 16㎏ 아들 5살때부터 상습 폭행
사망 전날 얼굴 수십차례 때려
2012년 10월 아들 정신 잃을 정도로 떄려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인 아버지 최모(34)씨가 현장검증을 위해 범행장소인 부천의 한 빌라에 들어서고 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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