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이른바 달팽이 크림이라 불리는 잇츠스킨의 ‘프리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의 립밤버전이 출시됐다.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달팽이 립밤인 ‘프레스티지 립밤 데스까르고’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달팽이 립밤 제품에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인 ‘뮤신’ 성분이 21% 함유됐으며, 이 뮤신에 들어있는 콘드로이친 성분은 입술 피부를 진정시키고 뛰어난 보습력을 제공한다. 시어버터, 망고버터, 코코아버터 등 식물성 보습성분을 넣어 촉촉함을 더했다. 보통의 립밤이 스틱형이나 겔튜브형인 것과는 달리, 슬라이딩 형태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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