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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자신에게 맞는 두피관리방법은?

기온이 점점 떨어지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추운 날씨가 되면 될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우리 피부는 겨울이 되면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지기 마련인데, 이를 막기 위해 보습을 하게 된다.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 전체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에 자신에 두피에 맞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를 관리하지 못하게 되면 탈모로 까지 연결 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두피관리방법은 무엇일까? 겨울철에는 여름철과 다르게 땀이 많이 나지 않는다. 만약 두피에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두피라면 하루에 한번만 감는 것이 좋다. 하지만 두피가 건조한 건성두피의 경우 너무 자주 감게 되면 유ㆍ수분이 다 빠져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틀에 한번 정도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말릴때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에는 드라이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두피의 수분을 앗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자연바람을 사용하여 두피를 말려주는 것이 좋다.

이어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는 “겨울철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난로, 온풍기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더욱 더 건조하게 돼, 두피의 가려움증이나 각질이 생길 수 있다” 고 강조했다.

하지만, 기본적인 홈케어로 충분히 관리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맞게 관리를 해주지 않게 되면 탈모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클리닉 전문가를 통해 자신의 두피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현재 탈모ㆍ두피 전문센터 닥터스칼프에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정훈 대표는”닥터스칼프의 두피관리프로그램은 두피의 유ㆍ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전문 영양제를 통해 두피에 일반적인 문제를(비듬, 건선, 지루성)해결하고 있다”면서 “이와 동시에 이온토포레시스를 통해 두피를 활성화하고 기저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게 하여 두피의 면역력, 재생력을 회복시켜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탈모 및 두피관리 전문센터 닥터스칼프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탈모·두피케어) 부문 1위를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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