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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사흘 한파에 이제는 ‘덤덤’
[헤럴드경제=정희조 기자]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를 맞은 21일 오전 한강도 얼어붙는 강추위가 몰아쳤지만 시민들은 사흘째 이어지는 한파에 익숙한 듯 비교적 여유로운 표정이다. 출근길 여의도 대방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방한점퍼 차림이 설국을 연상케한다. 


/checho@heraldcorp.com 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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