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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신세계, 설 명절 선물 배송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가 주문받은 설명절 선물세트를 21일부터 본격 배송에 들어갔다.

광주신세계는 명절선물 배송 수요가 약 3만여건 정도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배송 주문 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차질없는 배송을 다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신세계는 한우, 굴비, 전복세트 등과 같은 신선식품의 안전배송을 위해 아이스팩 사용 및 특별 냉장 배송차량 운영 등 신선도 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백화점이 21일부터 설명절 선물세트를 주문받음과 동시에 본격 배송전에 나서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뿐만 아니라 다음달 2일까지 5만원 이상의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SMS 확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배송결과를 문자로 통보해주는 한편, 배송확인 데스크(062-360-1085)를 별도 운영하고 배송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서비스를 강화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한 포장 패키지부터 신속,정확,안전한 배송 시스템 구축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선물배송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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