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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북핵실험 중대 위협…미일 협력해 엄중대응해야”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0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중대한 위협이다. 일본과 미국이 협력해 엄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일 중인 제임스 센브레너 미국 하원의원(공화당) 등 미일국회의원회 소속 미국측 의원들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아베 총리는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때 일미동맹의 강력함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강조했고, 센브레너 의원은 “총리의 정세 판단이 정확하다”고 답했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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