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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갑 김영춘, 사하갑 최인호 출정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최인호 예비후보가 4.13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21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부산진구 초읍동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대강당에서는 부산진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예비후보 필승 결의대회가 당원과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 후보는 “부산 정치가 바뀌면 영남 전체가 바뀌는 신호탄이 된다”며, “부산진갑 선거구에서 4.13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부산변화의 첫 출발을 알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울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 후보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지역주의 타파와 고향인 부산발전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와 새누리당 후보에게 3000여표 차이로 아깝게 패했으며 지난 4년 간 지역구를 샅샅이 누비며 지역민들을 만나왔다.

4.13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사하갑 선거구 최인호 예비후보도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사하구 괴정사거리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30일에는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갖고, 다음달 12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특강을 여는 등 4.13 총선 승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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