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퀸코브라'로 힙합계가 주목하는 래퍼로 떠오른 놉케이가 22일 발매되는 신곡 '클라이막스'의 공개를 앞두고 영화같은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격투기선수 장준성을 맡아 열연한 배우 성훈이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놉케이의 '클라이막스'는 연인과의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감정을 그린 곡으로 성훈과 신예 배우 김수진의 섬세한 눈빛 연기가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도 격투기 선수로 출연하는 성훈은 조각같은 명품 복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클라이막스'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성훈과 김수진의 실감나는 연기와 놉케이의 강렬한 래핑이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감성을 적실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이막스'의 다채로운 색감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구현해낸 김용표 감독은 리쌍컴퍼니의 '미우'를 비롯해 여러 유명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CF를 연출했다. 김용표 감독은 모델,비주얼디렉터로도 활동한 감각을 살려 본인만의 영상적 감각을 뮤직비디오에 완벽하게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팀과 성훈은 촬영기간내내 혹한의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셋트와 야외촬영을 오가며 최고의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강행군 속에서 최고의 영상미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놉케이의 '클라이막스'는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반주와 리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가슴을 울리는 서정적인 가사,파리넬리를 연상시키는 훈제이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졌다.

'클라이막스'는 오는 1월 22일 낮 12시 전 음원차트에 공개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