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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골든디스크 어워즈’ 21~22일 양일간 녹화방송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JTBC가 올해로 30회를 맞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녹화방송한다.

JTBC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본행사 다음날인 21, 22일 오전 9시에 녹화방송한다”고 밝혔다. 시상식 행사 당일엔 QTV가 오후 7시 30분부터 생중계하며,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중국 내에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모바일 사용자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시상뿐 아니라 수상자들의 화려한 공연도 수준급으로 꾸몄다. 



지난 한 해 큰 인기를 얻었던 뮤지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f(x),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 무서운 팬덤을 자랑하는 팀들이 한 무대에 선다.

뮤지션 뿐 아니라 시상자도 화려하다. 배우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장윤주, 손태영, 채정안 등이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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