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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빌 ‘제노니아S’, 출시 2개월 만에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 돌파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온라인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 이하 ‘제노니아S’)가 글로벌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게임빌이 20일 밝혔다.

이는 출시 2개월 만에 일군 결과이자, 해외 비중이 약 90%를 차지하는 등 세계 전역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게임빌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리워드로 글로벌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협력 콘텐츠인 ‘길드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했다. 유저들과 함께 길드를 구성하고 성장시키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소’도 새로 선보였다. 일반 교환소와 단기간 동안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이벤트 교환소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에 세트 효과를 부여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게 됐고, ‘차원의 신전’, ‘악령의 숲’, ‘용암 동굴’ 지역이 추가로 공개됐다.

오는 28일까지 이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 전원에게 ‘프리미엄 액세서리 뽑기권’ 10개가 제공된다.

한편, ‘제노니아S’는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게임빌의 자체 개발 브랜드다. 미국,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서 고르게 호응을 얻으며 장기 서비스에 돌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zenonia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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