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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청, 동서2축도로 사업현장에 ‘새만금미래관’ 개관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새만금개발청은 20일 새만금 동서2축도로 1공구 현장사무소에서 ‘새만금미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미래관은 내부 면적 160㎡에 1층으로 세워졌다. 국제협력도시 건설의 첫걸음을 내딛은 새만금의 현재를 체감할 수 있다고 새만금개발청은 전했다.

최첨단 영상시스템을 통해 새만금 용지조성ㆍ기반시설 계획, 한중 경협단지ㆍ워터프론트 개발 방향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새만금의 과거와 현재, ‘글로벌 경제협력 중심지’로 바뀔 미래 모습도 재현된다. 

새만금미래관은 또 홍보관 기능 뿐만 아니라 회의ㆍ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미래관은 투자자와 함께 새만금의 현재를 둘러보고 내일을 설계하는 의미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새만금개발청과 관련 지자체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줄 교류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엔 이병국 청장을 비롯해 이형규 전북 정무부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이승복 김제부시장, 노점홍 부안부군수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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