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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마담 앙트완'에서 다시 한 번 완판녀 노린다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밝혔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장미빛이 매력적인 블러셔 메이크업부터,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음영 메이크업, 경쾌하면서 우아한 분위기의 립 메이크업 등 모두 샤넬 제품으로 완성한 룩으로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마담 앙트완'의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으로 돌아온다. 드라마를 했다 하면 한예슬 립스틱, 한예슬 아이섀도 등을 히트시키며 완판녀로 위엄을 보였다.

한예슬은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는 특별하거나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내추럴하면서 립에 포인트를 주는 식”이라며 이번 역할을 위한 메이크업에 대해 밝혔다.

평소 메이크업 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해 “눈 화장에 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중 스모키 화장법을 제일 좋아한다. 옷은 그날의 무드에 따라 갖춰 입는데, 캐주얼부터 드라마틱한 느낌까지 다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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