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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에 빠진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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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에 빠졌다.

글로벌마켓리포트 등에 따르면 2008~2011년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산업은 매년 18% 이상 급성장했다. 시장규모는 2008년 90억달러에서 2011년 150억달러로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가운데서도 식음료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사진=123RF


2008~2012년 57개에 달하는 외국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무역부에 등록됐는데 이 중 25개 업체가 식음료 분야였다.

2011년 식음료 프랜차이즈 산업은 54억달러 규모로, 2008년 이후 매년 14% 성장했다.

2011년 기준 인도네시아 식음료 프랜차이즈 수는 총 331개, 총 매장 수는 2만9256개를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가 진출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는 매그넘카페, 배스킨라빈스, 콜드스톤, 하겐다즈, 뉴질랜드내추럴, 팝바 등이다.

인도네시아는 국내총생산(GDP)이 점차 증가하면서 디저트를 비롯한 식음료 시장 규모도 커질 전망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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