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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L코리아,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는 DHL 대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DHL 대구 서비스센터는 대구ㆍ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특송 서비스 시설로, 면적 320평(약 1057㎡) 규모에 DHL 운송 차량 11대가 동시에 상∙ㆍ하역 작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Full Drive-in) 시스템과 컨베이어 시스템을 갖췄다.

대구 서비스센터가 이전한 지역은 주요 산업단지인 서대구 및 성서산업단지, 비산염색공단 및 제3산업공단이 인접해 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대구 서비스센터는 대구경북 지역 산업단지를 잇는 국제특송 물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DHL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국제특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류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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