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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후지제록스, ‘제조ㆍ물류 업종 솔루션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후지제록스(www.fujixerox.co.kr)가 오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상공회의소에서 ‘2016 제조, 물류 업종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최근 물류 및 제조업에도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IT 기술이 속속 도입되는 등 페이퍼리스(Paperless), 즉 문서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제조ㆍ물류업계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업계 트렌드와 문서 업무에 맞춘 IT 서비스 모델 소개, 업무 프로세스 개선사례를 소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선 물류업계의 선박 설계도면이나 제조업의 산업기술 등이 국내외로 유출되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최근 상황을 반영해 정보보안의 필요성과 문서 중앙화, 문서보안 솔루션 등의 최신 정보보안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번째 세션에선 제조 및 물류 업종의 전반적인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 한국후지제록스의 문서관리 서비스가 적용된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세 번째 세션에선 정보보안솔루션기업 마크애니가 참여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RAS) 시험성적서 등 증명서 위변조 방지에 대한 이슈를 비롯해 보안 강화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해결책을 공개한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는 “다양한 종류의 문서 사용량이 많은 제조 및 물류 업계에게 문서와 관련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구축은 가장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돼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솔루션 세미나가 업계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사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제조 및 물류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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