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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환경을 생각하다’, 트렉스타 2016년 친환경 마케팅 활발! 환경정화 캠페인 이어 친환경 제품마케팅 실시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권동칠 대표, www.treksta.co.kr)가 2016년에도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클린올레 캠패인 등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며, 아웃도어 애프터케어 브랜드 닉왁스와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트렉스타 그린포인트 캠페인 포스터

트렉스타는 2009년부터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함께 국립공원에서 수거해 온 쓰레기에 따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그린포인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주 올레길 방문자를 대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게 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는 ‘클린올레 캠페인’을 통해 올레길에서 연간 약 9만ℓ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범국민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친환경 애프터케어 브랜드 닉왁스와의 파트너쉽을 맺는 트렉스타는 신제품 구매고객에게 닉왁스 발수제 샘플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3월부터는 매장을 통해 발수제&클리너 듀오팩을 판매한다. 또한, 트렉스타에서 후원하는 각종 프로모션 행사 및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렉스타와 파트너쉽을 맺는 닉왁스는 ‘성능은 높게, 환경에 대한 영향은 낮게’를 슬로건으로 기능성 의류, 신발, 장비용 세탁ㆍ발수처리제 제품을 출시하며 세계 아웃도어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전세계 50여개국에서 3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1977년, 설립초기부터 탄화불소, 솔벤트, 에어로졸 등의 유해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물을 기반으로 한 수성 발수처리제품을 생산한 세계 최초의 친환경 기업이다.

닉왁스 관계자는 “닉왁스는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제품도 친환경적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환경에 무해하며 더 좋은 성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중이다”며 “한국의 소비자들이 애프터케어 제품의 필요성과 닉왁스 제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트렉스타와 협업하여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인류 복지와 건강에 기여해온 트렉스타의 친환경 마케팅은 2016년에도 지속된다”라며 “이번에 닉왁스와 진행하는 에코마케팅 역시 트렉스타 친환경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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