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 김난휘, 이서이는 12일 서울 강남구 학동에 위치한 박호준헤어 신사옥에서 열린 팍스엔터테인먼트 출범식에 참석해 박호준 대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먼저 김난휘와 이서이는 돋움엔터테인먼트 임성훈 대표와 박호준 대표의 친분으로 가까워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호준 대표는 돋움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스타일링에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돋움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그런 박호준 대표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번 박호준헤어 신사옥 오픈 및 팍스엔터테인먼트 출범식에 돋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방문한 것은 박호준 대표와 돋움엔터테인먼트의 남다른 의리와 우정 때문이다.
또한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이자 현재는 지도자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육진수는 박호준 대표와 오래 전부터 친분을 쌓아왔다. 복싱 선수 출신이기도 한 박호준 대표는 종합격투기에도 남다른 조예와 애정을 보여왔다.
육진수의 종합격투기 선수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온 박호준 대표는 육진수의 끼와 재능을 알아보고 돋움엔터테인먼트와 만남을 주선해 인연을 이어줬다. 육진수는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송민종을 지도하면서 방송 및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인들이 뷰티 업계 관계자들과 친분을 쌓는 것이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박호준 대표와 돋움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의리와 우정은 단순히 연예인과 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관계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촬영=남용희]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