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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여성회관, ‘광명시여성비전센터’로 새롭게 출범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여성회관’을 ‘여성비전센터’로 공공용 청사 명칭과 조직을 변경하고 지난 12일 여성비전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1998년 2월 4일 처음 개관된 여성회관은 취업준비과정, 창업준비과정, 자격증과정, 전문가과정, 문화교양과정 등 80여개의 다채로운 과정과 수영장을 운영하면서 광명시 여성들의 산 교육장이며 휴식처로서의 제역할을 해왔다. 


광명시는 기존 여성회관의 안정적인 평생교육 인프라와 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성을 연계시켜 ‘여성비전센터’로 출범하였고, 지역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확대와 취·창업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현판식에 참여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여성비전센터에서 교육과 취․창업 지원이 하나로 연계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남성을 위한 직업교육도 실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당부 하였다.

광명시여성비전센터 2016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방과후 기초학습지도사 과정을 비롯한 95개 과정이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은 1월 13일부터 1월 18일까지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woman.gm.g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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