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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et 피해야 할 식습관, ‘1일 1식’은 고도 비만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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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어트피해야할식습관

[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다이어트 시 피해야 할 식습관

지난해 4월, 닥터의 승부 174회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방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강은희 박사는 “고도비만 환자들의 식습관이 1일 1식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부분 고도비만 환자들이 아침은 입맛 없다고 안 먹고, 점심은 다이어트 한다고 안 먹고, 늦은 저녁에 몰아서 한 끼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간헐적 단식은 더 비만이 되는 지름길이다. 삼시세끼 에너지와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또 대장항문외과 김건욱 박사는 “밥을 먹고 나서 바로 변을 보는 것은 변비입니다. 직장에 변이 남아 있다는 것이고, 장에 멈춰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좋은 식습관으로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적게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녁에 폭식을 하고 바로 취침하는 것은 비만에 가장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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