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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車를 세계 최고로…KAMA 슬로건 제정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우리나라 자동차의 성능, 품질, 기술, 브랜드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차원에서 비전ㆍ미션ㆍ슬로건을 제정하고 CI도 새롭게 만들었다고 12일 밝혔다.

비전은 ‘To Actively Contribute Toward the Advancement of the Korea Automobile Industry’(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로 정했고 미션은 Dynamic Facilitator(Communicator + Mediator + Advocator)로 확정했다. 


슬로건은 ‘driving korean cars to the top’(한국 차를 세계 최고로 인도)한다는 의미로 결정했다.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가 회원인 KAMA는 1988년 9월 1일 창립해 28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용근 KAMA 회장은 “앞으로 KAMA가 노사관계의 선진화, 산업경쟁력 정책과 환경정책의 조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의 공급 및 수요기반 강화, R&D와 인력양성기반 강화 등을 위한 정부 정책과 기업경영환경 조성에 보다 역동적으로 기여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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