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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우정청, 팔도특산물 최대 50% 할인판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우체국쇼핑이 설을 맞아 우리 팔도특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경북지방우정청은 다음달 1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를 열고 6천732개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곶감 및 사과, 수산물(멸치·솔치)세트, 한과, 오미자 김, 한우세트, 임산물세트, 전복 등이다.

특히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 추천상품전, 가격대별 맞춤형 상품전,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돼 설 선물을 간편하고 쉽게 고를 수 있다.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전자상품권, 팔도명품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설 선물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대잔치 기간에 경품도 쏟아진다.

총 6천74명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UHD TV, 김치냉장고,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우체국쇼핑 리플릿을 소지한 모든 고객에게는 각 매장별로 사용이 가능한 ‘고객사랑 할인쿠폰(1천원·2천원·3천원·5천원)’이 지급돼 명절 선물을 더욱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우체국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청구 할인(월 1만원, 연 10만원까지 제공) 된다.

아울러 대구·경북 지역우체국에서는 우리지역 특산품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체국쇼핑몰 내 ‘사이소’ 브랜드관 상품 3개 이상 구매하시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원상당의 우리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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