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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교육, 초등 수학 ‘교과서 유형잡기’ 출간
초등학교 교과서와 익힘책에 나오는 필수 문제를 유형별로 학습, 4주 완성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문제를 필수 유형별로 학습할 수 있는 신간 교재가 나왔다.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이 핵심 개념을 익히고, 필수 유형 위주의 학습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수학 유형 학습서 ‘교과서 유형잡기’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교과서 유형잡기’는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에 나오는 필수 문제를 유형별로 묶은 교재로, 대표적인 문제 유형만을 선별하여 초등학생들이 4주 동안 한 학기 분량의 학습을 완성할 수 있게 개발됐다.

각 단원마다 수준별 단원평가 문제를 수록해 수시평가부터 서술형평가까지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교재 출간을 기념하여 오는 24일까지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 ‘맘앤톡(www.momntalk.com)’ 에서 1학기 교과서 유형잡기 ‘학부모 체험단’ 5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1인당 최대 5권까지 교재를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체험단에 선정되면 신청한 교재와 함께 초등 인터넷강의 ‘아이수박씨’ 일주일 무료 이용권을 보내준다. 체험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9일까지 교재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야 한다.

체험단 모집 결과는 26일 맘앤톡 사이트에 공지된다.

고경진 비상교육 초등혁신부장은 “교과서 유형잡기는 초등학생들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 학기에 사용할 교재를 고른다면, 학교 진도에 맞춰 복습하기 쉽도록 구성됐는지, 다양해진 평가 방식에 따라 여러 유형의 문제가 실렸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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