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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성출판사,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 접수…25일까지 응시 접수
한자자격시험, 3월12일 실시 응시 접수자 전원에 급수별 기출문제집 제공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가 오는 25일까지 2016 상반기 한자자격시험 응시 접수를 받는다.

한자자격시험은 한자에 대한 이해, 실생활에서의 한자 활용 능력, 어휘력, 교과서 한자어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국가공인 자격관리 운영기관인 (사)한자교육진흥회에서 주관한다.

한자자격시험에는 취학전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푸르넷 한자 회원과 비회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응시 가능한 급수는 공인급수인 3급부터 교양급수인 8급까지이다. 금성출판사를 통해 접수하는 경우, 응시자 전원에게 해당 급수에 맞는 기출문제집을 제공한다.

푸르넷공부방 관계자는 “현대는 자기표현능력이 매우 중요한데, 한자어를 이해하면 풍부한 어휘력과 사고력, 문장 구성능력이 향상되고 학업 성적에도 도움이 된다”며, “또 한자실력급수 자격을 취득하면, 대학 입시 및 취업, 인사고과 등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6 상반기 한자자격시험은 오는 3월12일에 진행되며, 오전 10시40분까지 입실해 11시부터 60분 동안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자자격시험은 금성출판사 전국 지점 및 푸르넷공부방에서 접수 가능하며, 응시료는 1만4000원(8급)에서 2만1000원(3급)까지 급수에 따라 다르다. 시험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학생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휴대전화 등의 통신기기는 휴대할 수 없다.

기타 한자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성출판사 홈페이지(www.kumsung.co.kr) 및 전화(080-969-1000)로 확인할 수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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